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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/ Travel

[통영] 통영 여행기 #1

안녕하세요~


이번에 통영으로 여행을 가게되었는데

너무나 재밌어서 공유해드리고자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어요!!


음 리뷰 쓰는게 처음이다보니 그냥 의식에 흐름에 맡겨

여행이야기!! 리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~:D


서울에서 출발하여 통영으로! 하지만 서울에서

출발하기 이전에 배가고프니...

금강도 식후경이라고 우선은 배를 채우기 위해

고기집으로가서 후다닥 먹었습니다!

맛 평점을 하자면 ㅎ ㅏ...고기니까 사랑합니다 만점입니다. 

된장찌개도 맛나고 계란찜도 글쓰다보니 고기땡긴다...배고프다 ㅠㅠㅠㅠ 먹고싶다.


자 하여튼 고기 얘기는 그만하고 저희는 

서울에서 출발해서 통영가는 통행권을 끊고 고고씽했어요!


하...가다보니 너무 멀은 나머지 궁딩이가 아파서 좀 쉬어야겠어요.

그래서 휴게소에좀 들렸어요!


마침..헿 배가 너무나도 고파서 과자를 사먹었습니다!!

하 홈런볼 존맛 프링글스 존맛bbb


그렇게 흐르는 강물을 거꾸러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

가지만 역시 궁딩이가 또 아파서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가게되었어요.


쨘 그리고 도착한 통영!!!!!!!!!!엉엉엉 오는데 5시간 좀 안걸렸는데도

무진~장 힘들었네요. 이 힘든 몸을 달래기 위해!!

통영 들어가자마자 사우나를 검색해서 찾아갔어요.



크~~~~~~사우나에서 꾸르잠을 자고 알람없이 눈을깨보니

11시!!쯤일정도로 푹잤는데 9시여서 좀 기뻤네요ㅋㅋㅋㅋㅋㅋ

사우나에서 일어나 보는 아침의 통영의 풍경! 너무 이뻣어요



그렇게 뭘할까 고민 아닌 고민 하던중

통영에 가는 목표였던 동! 피! 랑! 마을을 가기 위해

우선 주차장에 들렸죠.

하 바다를 보기만 했는데도 바다 냄새를 맡기만 했는데도

왜이리 설레는지..헿ㅎㅎㅎㅎㅎㅎ

우리 통영배 다른배들 통통!!

너무 들뜬 나머지 좀 많이 찍긴했..죠 ㅎㅎ


그리고는 역시 통영에 도착했으니 먹을걸 먹어야죠!

할매 김밥집이 유명하다해서 들렸어요!

짠~ 충무김밥인데요 혹시 그거 아셨나요?

충무김밥에 원조가 통영에서 나왔다는 것을!!

전....이 나이 먹을때까지 충무로역에서 만든줄 알았어요 ㅠㅠ

흡 사진 보기만해도 또 먹고싶다... 배고파서 그런가 지금


그러고서는 통영에서 유명하다는 거! 북! 선!!!

성인 2천원받고 표를사셔서 들어가시면 되어요


표를사고 신나게 걸어갑니다 거북선을 향해!

하 거북선 노래 또 부르고 싶은데 위에서 썻어..ㅠㅠㅠㅠ



쨘~~ 거북선 입구에요 반겨주는게 이쁘네요


입구에 들어간 저희를 반겨주셨어요!!

입구 내부는 이렇게 포들이 줄줄이~

내부 아래에는 이렇게 사람 사는공간도 있었어요!


통영시의 주요관광지를 알려줬죠 하지만 동피랑이 목적이였지만

자유여행이기에 언제든 순서가 바뀐다는점!

바뀐 순서는 바로 근처의 꿀빵이였어요.

하 달달 쫀득 또 먹고싶다 이곳이 꿀빵 거리였는지

꿀빵집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:)

냄새와 시식을 한 나머지... 무심코 사버렸네요 사진

자세히 보시면 꿀빵 밑에 싸주는 종이 색이다른데 

맛별로도 다 달라요!! 전 초록색 먹었는데 존맛...또 먹고싶다.

배좀 채웠으니 이젠 통영에 온 목적!

동 피 랑 마을을 가기로했어요 저희는 이쪽 방향으로 들어갔지 말입니다.


그리고 흐르는 발걸음을 따라 찍은 동피랑의 마을의 풍경들!

참고로 일부로 사진 다 올리진 않았어요! 즉, 숨겨진

다른 풍경들도 많다는걸 말하는거죠! 네 설명충입니다!!



짠~ 어느정도 보셨나요

동피랑마을 벽화 사진나올때마다 글 쓰려했지만

괜시리 글때문에 사진 보시기에 방해될까봐 안썻어요!

잘했죠!!?잘했다고 해주세요:)


맞다! 의식에 흐름대로 쓰다보니 방금 막 생각났네요

동피랑 마을에서 참고로 아이디어만 잘 활용한다면

포토존이 엄~~~청 많아요 보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

음 예시를 들자면 순간 포착으로 다양하게 찍을 수 있어요!

글 쓰다보니 글로는 잘 이해가 안가 실거 같아서..

사진을 준비했습니다! 짠!


이런식으로 말이죠!


그렇게 저희는 동피랑 마을을 꼼꼼히~ 살피고

여러 포토존에서 열심히 추억을 남긴후에 통영에서

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를 탔습니다.

사진을 찍고 싶지만 역시..ㅎㅎㅎ 백문이 불여일견

보셔도 충분합니다. 단 추천드리고 싶은것은

날씨가 매우 좋을때와 꽃이 많이 폈을때가면 엄청 이쁠거 같아요

케이블카에서 배가 고파졌으니 밥을 먹으러갔습니다!


뭐먹을까 하다가 급 쭈꾸미가 땡겨서..ㅎㅎㅎ

통영에 와서 체인점이라 좀 웃기지만 그래도!

와 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 맛있어요 존맛 진짜 캬또먹고싶다

글쓰는 도중에 밥먹고 왔는데도 또 먹고싶다 저거 피자랑

쭈꾸미랑 싸먹으면 하 ...매운맛을 잡아주며 느끼함을 아 군침

하여튼가격도 되게 쌋어요 근데 저 많은걸 다 먹고 ㅠㅠ 완전 좋아

맞다 굳이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맛이강합니다! 정말헿ㅎㅎㅎ그래서 맛있나

우선 여기서 끝낼께요! 사진 갯수도 있고 공부도 해야하니

뿅 다음에 봐용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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